별것 아닌 것 같지만, 끝내 도움이 되는 것 – 레이먼드 커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1.작은 행위 속에서 인간적 연대 레이먼드 커버(Raymond Carver, 1938–1988)는 미국 태생의 단편소설가이자 시인으로, 20세기 미국 미니멀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노동계급의 일상과 인간관계의 균열을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로 그려 「대성당」,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말하는 것」 등의 작품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그의 소설은 말해지지 않는 감정과 침묵의 윤리를 통해, 작은 행위 속에서 인간적 연대가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탐구한 작가로 … 더 읽기